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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인사말

2022년,
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꼭 필요한 정보를 여러분 손 안으로 배달해드립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보다 강한 의지로 위기를 딛고 힘차게 비상하는 독자제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접경지역으로의 오랜 소외와 불평등을 벗어나 더 나은 삶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자아발전과 성장가도를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특히, 파주지역은 GTX-A 노선을 중심으로 철도·버스 등 교통수단을 연계하고,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요응답형 버스(DRT) ‘부르미’와 같은 신개념 교통수단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저희 파주일보는 고유의 향토와 관광자원을 활용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창출하고 리비교 관광 자원화, 국립 DMZ 기억의 전당 유치, 제 3땅굴 역사공원 조성으로 차별화된 평화관광 도시로의 위상제고에 언론의 사도를 다하겠습니다.

머잖아 파주시는 인구 50만 시대를 앞둔 가운데 파주시의 맞춤형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대도시로서의 자치권을 확대하는데 감시자 기능에 충실, 수행하겠습니다.

이에 언론창달을 꾀하며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온 파주일보는 독자제현의 기대와 염원을 엄중히 새기고, 평화수도 파주의 번영과 도약을 위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모쪼록 50만 파주시민의 질 높은 삶의 실현과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파주일보는 정론직필을 준수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회장 & 발행인/편집인 엄경섭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