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기도 판교에서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이 열렸다.이번에 출범한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해외 창업투자기관 등을 연계한 창조경제의 글로벌 진출 통합 플랫폼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이 거듭되면서 관계기관·창조경제혁신센터 간 연계와 원스톱 지원 기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출범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황창규 KT그룹 회장, 최양희 미래부 장관, 김종덕 문체부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미국·영국·프랑스·스페인 주한 외교사절, 경기 지역 국회의원 및 국내외 경제인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식을 맞아,조국 수호의 임무를 수행하다 숨진 46명의 용사들과故 한주호 준위의 고귀한 희생에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 박근혜 대통령,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사 中 - 지난 2010년 3월 26일을 기억하고 계신가요?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작전 임무를 수행 중이던 천안함이 북한 잠수정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을 받아 침몰하고, 46명의 우리 용사들이 전사한 ‘천안함 피격사건’이 발생한 날입니다. 당시 46명의 용사들이 전사하고 구조작업을 벌이던 한준호 준위가 순직하면서 온 국민들이 함께 슬퍼했는데요
정부가 미래성장동력과 산업엔진프로젝트를 통합해 19개의 미래성장동력으로 확대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1조원의 투자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5조 6000억원을 투자하고, 2024년 수출 1천억 달러 규모의 신산업을 육성키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종합실천계획(안)’을 발표했다.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이자 창조경제 대표 신산업 창출의 핵심전략인 실천계획은 20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마련된 미래부의 ‘미래성장동력 실행계획’의 2015년 연동계획과 산업부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오는 24일(화) 15시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13차 회의를 개최하고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이하 취약지역 개조 프로젝트) 대상지역 선정결과를 확정 발표한다.‘취약지역 개조 프로젝트’는 주거 취약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와 기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 확충을 비롯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국비 550억 원 규모로 올해부터 새로 추진하는 박근혜정부 지역발전정책의 대표 브랜드사업이다.대상지역 선정을 위해 지난해 가이드라인 발표 후 사업설명회(1월)와 지자체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우리가 경제 재도약을 염원하고 어떻게든지 경제활성화를 해야 된다고 노력하고 있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염원하는데 그 것에 대한 하늘의 응답이 바로 지금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메시지라고 정확하게 읽어야 된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제2의 중동 붐’을 언급하면서 “‘현실은 하늘의 메시지다’라는 이야기를 혹시 들으신 적이 있는가. 과거 70년대 우리가 오일쇼크로 경제를 어떻게 살릴 건가, 주저앉을 건가 이런 공황에 빠졌을 때 우리가 현실이 주는 그 메시지
1970년대 한국경제 도약의 무대이자 기회의 땅이었던 중동!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3월 1일부터 3월 9일간의 일정으로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 4개국을 방문,중동 4개국과의 새로운 경제협력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7박 9일 동안 순방길에 올랐다.중동의 ‘산업 다각화 정책’이 우리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일맥상통함을 확인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 사절단과 함께 비즈니스 포럼 개최를 통해 ‘제2의 중동 붐’을 위한 기반을 조성한 박 대통령!이번 중동 순방에서의 ‘경제 분야’ 성과를 ‘활짝 청와대 이야기’에 담
지난해 11월 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 FTA 협상을 실질적으로 타결했다. 지난 2월 25일에 가성명까지 완료되면서 이제는 한ㆍ중 FTA에 대해 잘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일만 남았다.많은 사람들이 FTA하면 협정문, 관세 양허표, 통관절차 등 복잡한 내용들을 떠올리는데, 이 많은 정보들을 바쁜 경제인들이 찾아서 활용하려면 정말 힘든일이다.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돌파구인 한ㆍ중 FTA! 넓어진 경제영토를 마음껏 누빌 수 있도록 우리 중소기업을 도울 ‘차
“조국을 수호하고 온 몸을 던져 국민을 지키는 군인의 길은 애국심과 나라에 대한 충정이 있어야 가능한 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2015 국군 장교 합동임관식’에 참석하여 신임장교들에게 어떠한 외부 방해에도 한미 동맹은 굳건하다고 강조하며, 사명감으로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당부했다.